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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참맛 대표, 신시장개척유공상 수상 2016-03-17


조병철 참맛 대표, 신시장개척유공상 수상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주최…아웃도어 식품 시장 혁신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16일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유공자 포상에서

조병철 참맛 대표가 신시장개척유공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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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대표는 즉석조리식품 ‘더온(히트온)’을 통해 아웃도어 식품 시장 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포상식에는 조병철 대표를 대신해 정영길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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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길 이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아웃도어 식품 시장에서 해외 아웃도어·스포츠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식품은 일반 아웃도어 용품보다

수출 장벽이 높은 만큼 각 국가별 규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비해서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웃도어·스포츠 유공 포상자는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나 개인을 선정해 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업체포상은 모범경영인상, 우수브랜드상, 수출유공상, 시장다변화 유공상 등 4개 부문에서 5명을,

개인포상은 신시장개척유공상, 신제품개발유공상, 우수임직원상, 공로상 등 4개 부문에서 9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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