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온 News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우주식품, 더온 2015-01-28


 

민관기술협력 박람회 참가해 관람객에 인기

임효진 기자 사진 양계탁 기자

 

즉석 식품 ‘더온’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참맛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취사도구 없이도 따뜻한 음식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더온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고 방법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크게 더온 즉석밥과 더온 히트, 더온 라이트로 나눠져 있다. 더온 즉석밥은 발열팩이 들어있어 줄을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조리가 완성된다. 제품에 포함된 발열팩은 음식을 조리한 후에도 고온의 열을 가지고 있어 캔 커피나 기타음료를 넣어 따뜻하게 데워 마실 수 도 있다. 또한 겨울에는 발열도구로 체온을 높이는데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발열팩이 식으면 따뜻한 물로 다시 데울 수 있어 1~2회 정도 재사용도 가능해 여러모로 야외활동에 쓸모가 많다.

더온 히트는 파우치 뒷면에 발열용액을 부어주면 되고, 더온 라이트는 뜨거운 물을 직접 부어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메뉴도 더온 즉석밥은 짜장밥과 카레밥, 마파두부밥, 더온 히트는 김치비빔밥, 불고기비빔밥, 치킨비빔밥, 해물비빔밥으로 다양하다. 단호박 스프도 있어 가정이나 야외에서 언제나 간편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줄을 잡아당기니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면서 음식이 데워지고 있다.

 

 

‘더온’ 제품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참맛은 1978년 설립돼 30년 이상 군에 전투식량 및 각종 비상식량을 공급해온 기능성 아웃도어 식품 전문회사다. ‘더온’은 올해는 러시아 우주항공국으로부터 우주식품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재난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주식회사 참맛은 일본 재난사고 및 해외 오지 지역에 더온 제품을 후원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즉석밥은 6000원, 더온 히트는 3900원. 더온 라이트는 3000~3500원. 참맛 031-463-1138 www.theonmall.com

 

 

출처 : 아웃도어뉴스(http://www.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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