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SPO 뮌헨…참맛 ‘히트온’, 유럽인 관심 모아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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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첫 참가…뛰어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호평 즉석 발열식품 ‘히트온’ (주)참맛이 2015 이스포 뮌헨에 참가해 유럽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히트온’은 ‘더온’이 유럽에 진출하면서 붙인 브랜드명이다. 이스포에 첫 참가한 히트온은 어워드에도 도전했다. 반응은 호의적이었으나 유럽 식품 시장에서의 각종 허가 사항에 따른 제반 환경 부족으로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히트온은 발열팩을 이용해 간편하게 끈만 당기면 요리가 완성되는 식품이다. 취사도구 없이 따뜻한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이 간단하고 휴대성도 좋아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뉴는 수출용까지 약 30가지이며 국내에는 18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히트온 즉석밥은 짜장밥과 카레밥, 마파두부밥, 제육덮밥, 닭갈비덮밥, 소불고기덮밥, 히트온 히트는 김치비빔밥, 치킨비빔밥, 불고기비빔밥, 해물비빔밥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히팅 방식을 적용해 수프와 커피도 선보였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더 나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항일 유적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인 청산리 역사대장정에 매년 후원하고 있다. 올 10월에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올림픽에 공식 스폰서로 나서 지원할 예정이다. 참맛 조병철 대표는 “즉석식품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유럽 시장에 ‘히트온’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이스포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에게 제품 시식의 기회를 제공,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 만족과 편의를 위해 메뉴와 발열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히트온의 맛과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아웃도어뉴스(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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